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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바이오노트,신속 광견병 대량진단법 개발 및 특허 등록

06-18 2019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광견병 검사에 장기간 소요되고 복잡한 실험시설과 숙련된 전문가가 필요하던 기존의 항체검사법을 대체하는 신속하고 정확한 대량 진단법을 개발하여 특허 등록했다고 밝혔다.

광견병의 항체를 검사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바이러스 중화시험법(fluorescent antibody virus neutralization: FAVN, rapid fluorescent focus inhibition test: RFFIT)인데,

이 방법은 정확하지만 약 7일이 소요되고 조직배양 시설과 숙련된 전문가가 수행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현재 적용 중인 항체검사법(바이러스중화시험)과 개발된 방법의 축종별 비교(민감도, 특이도, 정확도)

현재 적용 중인 항체검사법(바이러스중화시험)과 개발된 방법의 축종별 비교(민감도, 특이도, 정확도)

검역본부에 따르면, 새로 개발된 진단법은 기존의 7일 이상 소요되었던 검사법에 비하여 다량의 시료를 12시간 이내에 검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직배양 시설 및 숙련된 실험자가 필요하지 않아

기존에 검사를 수행할 수 없었던 가축병성 감정기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검역본부 측은 “백신 접종 후 모니터링용으로 활용할 때 기존의 방법보다 시간 및 비용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기존 바이러스 중화시험과 이번에 개발한 효소면역법을 비교한 결과, 개에서는 민감도, 특이도 및 정확도는 각각 95.8%, 96.5% 및 96.3%로 나타났으며,

너구리의 경우 민감도, 특이도 및 정확도는 모두 100%를 나타내어 대상 동물 혈청의 희석만으로 간단하게 광견병 항체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검역본부는 관련 항체검사법을 2019년 9월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에 논문으로 발표했는데, 그해 11월 우수 학술논문으로 선정됐다.

 

양동군 수의연구관(검역본부 바이러스질병과)은 “광견병 항체검사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실시할 수 있는 기술이 순수 국내에서 개발되고 특허로 인정되어 광견병 근절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일선 현장에서 필요한 진단기술을 연구·개발하여 더욱 나은 대민 수의진단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dailyvet.co.kr/news/prevention-hygiene/114695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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