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check D-dimer 5Tests/Kit 제품 설명 바이오노트가 자사 동물병원용 면역진단장비 Vcheck의 D-dimer 키트를 5Tests 제형으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D-dimer는 혈액응고 과정에서 형성된 피브린 응괴가 용해되면서 생기는 분해산물 중 하나다. 체내에서 조직이나 혈관이 손상되어 혈액이 응고됐다가 다시 회복하고 있는 과정을 지표로 나타낸다. 이를 활용해 종양, 패혈증, 췌장염, 면역 매개성 질환 등 다양한 질병에서 유용한 진단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D-dimer 검사는 혈소판 수치, PT, APTT 등 다른 응고계 검사와 함께 활용하면 혈전증이나 DIC(파종혈관내응고) 진단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바이오노트 측은 “기존 10Tests/Kit 제품 대비 소형 클리닉이나 응급 환자가 적은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응고계 검사에 활용도가 높은 D-dimer 제품을 동물병원에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돼 검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제품 관련 사항은 바이오노트 공식 대리점인 ㈜바이오라인 또는 ㈜프로챌코리아에 문의할 수 있다. 출처: 바이오노트 Vcheck, 개 혈액응고 바이오마커 ‘D-dimer 5T 키트’ 출시
바이오컨텐츠ᆞ동물진단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오노트는 Vcheck M10 전용 개, 고양이 설사 유발 질환 8종 진단 카트리지 제품인‘Vcheck M Canine Diarrhea 8 Panel/Feline Diarrhea 8 Panel’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았다고 오늘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해외시장 공략 가속화… 시장 조기 선점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도 빠르게 확장 중 동물용 POCT 분자진단장비 ‘Vcheck M10’은 기존에 별도 장비로 진행되던 핵산 추출(Nucleic acid extraction)과 핵산 증폭(PCR)을 한 장비로 통합한 자동화 장비입니다. 검사 과정이 간편해 일반 동물병원 수의사도 별도의 교육 없이 PCR 검사를 동물병원 현장에서 할 수 있습니다. 기존 1~3일 정도 소요되던 전문 검사기관 의뢰 방식의 PCR 확진 검사를 제품 카트리지를 통해 30분~1시간 내외에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또한 이 M10 장비는 8개의 채널 확장을 통해 Lab부터 소형, 대형 병원까지 규모별로 고객이 최적화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글로벌 수의분자진단 시장규모는 현재 약 5,000억원 규모로 향후에도 연평균 10% 정도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며, 동물용 POCT 분자진단장비를 통한 PCR 검사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수출 허가 획득을 통해 해외시장 선점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바이오노트는 최근 Vcheck M10 전용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FIV) 및 백혈병바이러스(FeLV) 검사 카트리지 제품을 출시해 해외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섰으며 호흡기, 빈혈 관련 제품 및 산업용 동물을 타겟으로 하는 제품 개발도 추진하는 등 시장 조기 선점을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바이오컨텐츠·동물진단 글로벌기업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가 자사 개 심장사상충 항원진단키트 ‘Rapid CHW Ag 2.0’ 제품이 미국 농무부(USDA)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해당 제품은 바이오노트 미국 법인인 ‘바이오노트USA’를 통해 미국 내에서 판매·유통될 수 있다.모기를 매개로 전염되는 심장사상충(Dirofilaria immitis) 감염증은 반려견의 대표적인 기생충성 전염병이다. 폐동맥에 주로 기생하는 심장사상충은 순환기계 질환을 유발해 심하면 폐사에 이를 수 있다.모기를 통해 유충이 전염된 후 개의 체내에서 성충으로 성장하는데는 6~7개월이 소요된다. 임상증상도 즉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때문에 미국심장사상충학회(AHS)는 매월 심장사상충을 예방하고 최소 1년에 한 번은 심장사상충 감염 여부를 검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바이오노트의 개 심장사상충 항원진단키트는 매우 적은 암컷 성충(1~5마리)도 검출할 수 있다. 검사 결과도 10분안에 도출된다.이번에 허가 받은 ‘Rapid CHW Ag 2.0’ 제품은 기존 판매 중인 ‘Rapid CHW Ag 1.0’에 비해 현장 검사에 더욱 적합한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바이오노트 관계자는 “미국 플로리다대학에서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골드스탠다드 검사 대비 100%의 민감도와 특이도로 높은 정확도를 입증했다”면서 “미국은 전세계 동물진단검사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큰 시장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USDA 제품 등록 확대, 미국법인 영업력 극대화, 관계사 협력 등을 통해 미국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데일리벳 (바이오노트, 개 심상사상충 항원진단키트 USDA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