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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check, 개 혈액응고 바이오마커 ‘D-dimer 5T 키트’ 출시

                                                                                                                    ▶ Vcheck D-dimer 5Tests/Kit 제품 설명                                                                                          바이오노트가 자사 동물병원용 면역진단장비 Vcheck의 D-dimer 키트를 5Tests 제형으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D-dimer는 혈액응고 과정에서 형성된 피브린 응괴가 용해되면서 생기는 분해산물 중 하나다. 체내에서 조직이나 혈관이 손상되어 혈액이 응고됐다가 다시 회복하고 있는 과정을 지표로 나타낸다. 이를 활용해 종양, 패혈증, 췌장염, 면역 매개성 질환 등 다양한 질병에서 유용한 진단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D-dimer 검사는 혈소판 수치, PT, APTT 등 다른 응고계 검사와 함께 활용하면 혈전증이나 DIC(파종혈관내응고) 진단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바이오노트 측은 “기존 10Tests/Kit 제품 대비 소형 클리닉이나 응급 환자가 적은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응고계 검사에 활용도가 높은 D-dimer 제품을 동물병원에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돼 검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제품 관련 사항은 바이오노트 공식 대리점인 ㈜바이오라인 또는 ㈜프로챌코리아에 문의할 수 있다. 출처: 바이오노트 Vcheck, 개 혈액응고 바이오마커 ‘D-dimer 5T 키트’ 출시

    2024.07.25
    Vcheck M10 개, 고양이 설사 유발 질환 검사 카트리지 수출 허가 획득

     바이오컨텐츠ᆞ동물진단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오노트는 Vcheck M10 전용 개, 고양이 설사 유발 질환 8종 진단 카트리지 제품인‘Vcheck M Canine Diarrhea 8 Panel/Feline Diarrhea 8 Panel’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았다고 오늘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해외시장 공략 가속화… 시장 조기 선점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도 빠르게 확장 중 동물용 POCT 분자진단장비 ‘Vcheck M10’은 기존에 별도 장비로 진행되던 핵산 추출(Nucleic acid extraction)과 핵산 증폭(PCR)을 한 장비로 통합한 자동화 장비입니다. 검사 과정이 간편해 일반 동물병원 수의사도 별도의 교육 없이 PCR 검사를 동물병원 현장에서 할 수 있습니다. 기존 1~3일 정도 소요되던 전문 검사기관 의뢰 방식의 PCR 확진 검사를 제품 카트리지를 통해 30분~1시간 내외에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또한 이 M10 장비는 8개의 채널 확장을 통해 Lab부터 소형, 대형 병원까지 규모별로 고객이 최적화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글로벌 수의분자진단 시장규모는 현재 약 5,000억원 규모로 향후에도 연평균 10% 정도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며, 동물용 POCT 분자진단장비를 통한 PCR 검사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수출 허가 획득을 통해 해외시장 선점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바이오노트는 최근 Vcheck M10 전용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FIV) 및 백혈병바이러스(FeLV) 검사 카트리지 제품을 출시해 해외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섰으며 호흡기, 빈혈 관련 제품 및 산업용 동물을 타겟으로 하는 제품 개발도 추진하는 등 시장 조기 선점을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4.07.02
    바이오노트, 개 심장사상충 항원진단키트 미국 USDA 허가

    바이오컨텐츠·동물진단 글로벌기업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가 자사 개 심장사상충 항원진단키트 ‘Rapid CHW Ag 2.0’ 제품이 미국 농무부(USDA)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해당 제품은 바이오노트 미국 법인인 ‘바이오노트USA’를 통해 미국 내에서 판매·유통될 수 있다.모기를 매개로 전염되는 심장사상충(Dirofilaria immitis) 감염증은 반려견의 대표적인 기생충성 전염병이다. 폐동맥에 주로 기생하는 심장사상충은 순환기계 질환을 유발해 심하면 폐사에 이를 수 있다.모기를 통해 유충이 전염된 후 개의 체내에서 성충으로 성장하는데는 6~7개월이 소요된다. 임상증상도 즉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때문에 미국심장사상충학회(AHS)는 매월 심장사상충을 예방하고 최소 1년에 한 번은 심장사상충 감염 여부를 검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바이오노트의 개 심장사상충 항원진단키트는 매우 적은 암컷 성충(1~5마리)도 검출할 수 있다. 검사 결과도 10분안에 도출된다.이번에 허가 받은 ‘Rapid CHW Ag 2.0’ 제품은 기존 판매 중인 ‘Rapid CHW Ag 1.0’에 비해 현장 검사에 더욱 적합한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바이오노트 관계자는 “미국 플로리다대학에서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골드스탠다드 검사 대비 100%의 민감도와 특이도로 높은 정확도를 입증했다”면서 “미국은 전세계 동물진단검사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큰 시장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USDA 제품 등록 확대, 미국법인 영업력 극대화, 관계사 협력 등을 통해 미국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데일리벳 (바이오노트, 개 심상사상충 항원진단키트 USDA 허가) 

    2024.05.16
    [데일리벳] "D-dimer 검사, 반려동물에서 이렇게 써야"

    ▶D-dimer는 응고계 활성화 시사하는 비특이적 지표..혈소판·PT·APTT 등과 함께 활용  “D-dimer는 DIC나 혈전증에 특이적인 마커는 아니지만 혈소판 수치, PT, APTT 등 다른 응고계 검사와 활용한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바이오노트가 ‘개 D-dimer 검사의 100% 활용법’을 주제로 4일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연자로 나선 최을수 전북대 교수는 혈액응고의 기전부터 D-dimer검사의 특징, 활용법의 핵심 내용을 조명했다. D-dimer는 혈액응고 과정에서 형성됐던 피브린(fibrin) 응괴가 용해되면서 생기는 분해산물 중 하나다. 체내 어디선가 조직이나 혈관이 손상돼 혈액이 응고됐다가 다시 회복되고 있다는 지표인 셈이다.종양이나 패혈증, 췌장염, 면역매개성 질환 등 조직손상이나 혈전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질병에서 활용할 수 있다. 최을수 교수는 D-dimer 검사가 특이도가 낮아 단독으로 활용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지목했다. DIC(파종혈관내응고)나 혈전증에만 특이적이지 않고 혈액응고가 발생했다가 회복되는 과정에는 모두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 교수는 “(D-dimer 검사가) 일반적인 스크리닝 목적의 건강검진에 포함될 성격의 검사는 아니며 단일검사로도 추천되지 않는다”면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추천했다. DIC나 혈전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질환인 경우 우선 혈소판 수치와 D-dimer를 연속적으로 검사하면서 추이를 살피고, 임상증상이 완연해지거나 DIC 등이 의심되면 PT나 APTT 등 다른 응고계 검사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최을수 교수는 “DIC는 위중한 질병인만큼 관련 검사도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면서 여러 응고계 검사를 함께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출처: 데일리벳(D-dimer 검사, 반려동물에서 이렇게 써야 – 데일리벳 (dailyvet.co.kr))

    2024.03.11
    바이오노트, Vcheck M10 전용 고양이 레트로바이러스 2종 검사 카트리지 출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해 동물용 현장 분자진단 시장에서의 점유율 극대화 목표   바이오컨텐츠ᆞ동물진단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오노트는 Vcheck M10 전용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FIV)/고양이 백혈병바이러스(FeLV) 검사 카트리지 제품 ‘Vcheck M FIV/FeLV’를 출시했다고 오늘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최첨단 현장용 분자진단장비 ‘Vcheck M10’은 기존에 별도 장비로 진행되던 핵산 추출(Nucleic acid extraction)과 핵산 증폭(PCR)을 한 장비로 통합한 자동화 장비입니다. 검사 과정이 간편해 일반 동물병원 수의사도 별도의 교육 없이 PCR 검사를 동물병원 현장에서 할 수 있습니다. 기존 1~3일 정도 소요되던 전문 검사기관 의뢰 방식의 PCR 확진 검사를 제품 카트리지를 통해 30분~1시간 내외에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M10 장비는 8개의 채널 확장을 통해 Lab부터 대형, 소형 병원까지 규모별로 고객이 최적화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FIV)와 백혈병바이러스(FeLV) 검사 카트리지 출시에 이어 이번 달부터 이 제품의 해외 수출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며 “해외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개 Vector 8종' 및 ‘개 Anemia 8종' 제품 등의 판매를 가속화하고 올해 출시 예정인 'Diarrhea 8종' 등 분자 진단 검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중장기적으로 동물용 현장 분자 진단 시장에서의 글로벌 점유율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바이오노트는 반려견에게 치명적인 진드기 매개질환인 바베시아증(Babesia gibsoni) 검사 카트리지의 올해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외에 호흡기, 빈혈 관련 제품 및 산업용 동물을 타겟으로 하는 제품 개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03.05
    바이오노트, VMX 컨퍼런스 통해 북미시장 진출 가속화

    ▶ 제품 홍보 및 해외 저명한 수의사들이 임상 현장에서 Vcheck F 적용한 사례 등 강연▶ 미국 전역의 수의사 네트워크 강화해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할 것  바이오컨텐츠ᆞ동물진단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는 당사의 미국지사인 '바이오노트 USA'가 1월 13~17일(현지시각) 미국 폴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 수의학 컨퍼런스 'VMX(Veterinary Meeting & EXPO)'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VMX컨퍼런스는 매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며 전 세계에서 수의사, 수의대생, 수의학 기술자 등 1만 5,000명 이상의 수의업계 종사자들이 방문해 다양한 교류가 진행된다. 또한 저명한 연자의 강연, 동물병원용 신제품 및 신기술 등이 공개된다.*수의학 기술자: 수의사가 동물을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돕고 동물 수술 준비, 수술 보조 업무, 수술 후 회복 관찰 업무 등을 수행한다.바이오노트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의 대표 제품인 현장진단 형광면역 분석 장비 'Vcheck F V200', 심장 질환 관련 마커인 'NT-proBNP', 'TnI' 그리고 호르몬 제품인 'Cortisol' 검사 시약 등을 중심으로 홍보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바이오노트 부스 안에서는 실제 'Vcheck F' 제품을 사용하고 평가해본 해외 저명 수의사들(Elizabeth Rozanski, Tufts Cummings School of Veterinary Medicine / Luis Tarrido, Eden Veterinary Clinic / Geri Lake-Bakaar, Evolution Veterinary Specialists)이 임상 현장에서 Vcheck F를 적용한 사례 등을 강연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인지도 및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코트라(KOTRA)의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의사를 직접 만나 홍보하는 전시회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미국 전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노트는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작년 3종의 말(Equine) 관련 바이오 마커 (Foal IgG, Progesterone, SAA)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올해 Equine 제품을 추가 개발해 Equine 진단 시약 마켓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2024.01.19
    혈전 스크리닝의 더 민감한 마커, 바이오노트 Vcheck D-dimer

    ▶ 동물병원에서 간편하게 정량 측정 가능한 D-dimer 진단키트 바이오노트의 동물병원용 면역진단장비 Vcheck으로 측정 가능한 D-dimer 키트의 민감도가 더욱 높아졌다.   혈액 응고의 2차 지혈과정에서 형성되는 피브린 응괴(fibrin clot)는 플라스민에 의해 용해되어 섬유소(원) 분해 산물이 생성된다. D-dimer는 이러한 과정의 최종 분해 산물 중 하나로, 응집 활성에 매우 민감한 마커로 알려져 있다.   이 마커는 과도한 혈전 형성을 조기에 감지하여 혈전색전증 등 혈관 내 혈전과 관련된 질병을 스크리닝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암, 패혈증, 췌장염, 혈관질환, 면역매개성 질환 등 혈전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가 의심될 경우 D-dimer를 동시에 검사함으로써 진단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외과 수술 전후에 응급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항혈전 치료에 대한 모니터링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개 D-dimer 측정의 유효성이 입증된 타사 장비와의 비교에서 높은 상관성(R²=0.9289)이 확인되어 Vcheck 측정값의 신뢰도가 검증되었다.   바이오노트는 "5년 전에 첫 출시된 기존 D-dimer 키트의 성능(민감도)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혈전 스크리닝의 정확도가 더욱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Vcheck 장비는 D-dimer 외에도 염증 마커(CRP, SAA), 췌장염(cPL, fPL), 심장질환(NT-proBNP, Troponin I), 신장(SDMA), 호르몬(T4, TSH, Cortisol), 항체가 검사 등 총 30여종의 바이오마커 측정이 가능하다.

    2024.01.16
    미국수의심장전문의가 알려주는 NT-proBNP 진단 유용성

    ▶ 이번 달 1일 ‘NT-proBNP 심장 바이오마커의 임상 유용성'을 주제로 강연 진행▶ 오는 20일 '심장 질환의 진단 및 관리에서의 현장진단 NT-proBNP'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 이번 달 1일 '심장질환의 진단과 치료에서 현장 진단(Point of Care) NT-proBNP 심장 바이오마커의 임상 유용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 강연의 연자인 Dr. Geri Lake-Bakaar는 개와 고양이의 심장질환 진단과 환자의 예후 평가에 큰 도움을 주는 심장 바이오마커(NT-proBNP)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Dr. Geri는 하버드대와 코넬대를 졸업하고, 2013년에는 캘리포니아 대학, 데이비스 UC Davis에서 미국수의심장전문의(DACVIM, Cardiology) 자격을 취득한 바 있다. NT-proBNP는 고양이에서 임상증상이 없는(Occult) 심근증의 스크리닝 마커로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마취 전 검사를 목적으로 하거나 심잡음이 있는 경우에 유용하다. 또한,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임상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울혈성 심부전인지 원발 호흡기질환인지 감별하는 목적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심장병 환자에서 NT-proBNP의 증가된 수치는 임박한 심부전과 관련이 있는데, 개에서 1,500pmol/L 이상일 경우 울혈성심부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인의에서도 NT-proBNP 마커를 임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데, 이 수치가 30% 이상 감소하였을 때, 임상적 예후가 좋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반면, 수치의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증가했을 때는 안 좋은 예후의 지표로 고려할 수 있다. 다만, 증가된 NT-proBNP 수치는 심부전, 허혈, 부정맥 등의 관련이 있을 수 있어 결과 해석에 주의를 당부했다. 시중에서 사용 가능한 고양이 NT-proBNP의 정성 측정 키트의 경우, 심장질환을 진단 목록에서 배제하기에는 사용될 수 있으나, 위양성 결과가 흔하므로 정량검사의 결과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반면, 바이오노트의 Vcheck 장비로 측정 가능한 NT-proBNP 키트의 경우 정확한 정량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현장에서의 진단 유용도가 높음을 언급했다. 오는 20일에는 같은 연자가 심장 마커의 두 번째 세션으로 '심장 질환의 진단 및 관리에서의 Point-of-Care NT-proBNP'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 시간에는 입원 환자 또는 통원 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NT-proBNP 수치가 치료 모니터링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영어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을 원하는 누구나 아래의 QR 코드를 통해 등록 후 시청할 수 있다(한국 시각: 12월 20일(수) 오전 10시).

    2023.12.18
    바이오노트, 2023 대한수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

       ▶ 수의시장에서의 분자진단 시장 트렌드 및 POC PCR 장비 기술의 변화 다뤄▶ 수의분자진단 시장규모 확대 속 M10의 시약 파라미터 확장해 글로벌 사업 가속화할 것바이오컨텐츠ᆞ동물진단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는 11월 29일~12월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수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POCT PCR(현장진단 유전자증폭)’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수의생명과학의 첨단기술 및 융합’을 주제로 19개 학술세션이 진행됐다.   바이오노트는 심포지엄 13 동물 질환에 있어 고급 분자 진단 기술의 현장 적용(Field application of advanced molecular diagnostic technology for animal diseases) 세션에서 반려동물 질병 진단에서 PCR의 POCT 적용 트렌드(Point of Care Testing Application Trends of PCR In Companion Animal Disease Diagnosis)를 주제로 발표했다.   글로벌 수의시장에서의 분자진단의 시장 트렌드와 POC(Point-of-care) PCR 장비 기술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글로벌 수의분자진단 시장규모는 2021년 3,300억원에서 2026년까지 5,400억원으로 확대되어 연평균 10%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현재 전체 PCR 검사에서 진단검사실에 의뢰하는 경우가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 5% 정도만이 POC 장비를 통해 진단하고 있다. 그러나 개선된 기술의 POC PCR 장비가 개발되고 있어 5년 이내에 큰 점유율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노트가 작년 하반기에 출시한 Vcheck M10는 Real-time PCR 장비로서, 하나의 장비 내에 핵산 추출과 증폭, 결과 분석까지 한시간 내에 가능하다. 8개 채널 확장을 통해 전문실험기관부터 소형, 대형 병원까지 규모별로 최적화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M10의 다양한 시약 파라미터를 확장해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가속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진드기 매개 병원체인 바베시아 깁소니(Babesia gibsoni)에 대한 시약의 내수용 허가도 완료되어 국내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입할 예정"이라 밝혔다.

    2023.12.08
    바이오노트, 2023 경기수의컨퍼런스 참가

     바이오노트, 2023 경기수의컨퍼런스 참가▶ 경기도 수의사, 업체 관계자 등 1,300여명 넘는 인원 참가… 강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 시간 가져▶ 우수한 제품들 선보여 고객사 및 매출 확대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행사는 11월 18~19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경기도수의사회가 주최했으며 경기도 수의사, 타지부 수의사 외 업체 관계자 등 총 1,3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해당 분야 최고의 강사진이 기초임상, 간담도질환, 임상심화 등의 내용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했으며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행사에서 바이오노트는 신제품 ‘Vcheck C’ 등을 홍보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Vcheck C’는 화학진단, 소변진단 및 면역진단까지 동시에 커버하는 고객 맞춤형 다채널 All-in-One 생화학 현장 진단 제품입니다. Scale-up을 통해 최대 4개의 샘플까지 동시에 단 10분만에 검사할 수 있어 다양한 규모의 동물병원 또는 진단검사실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국내외 대규모 수의학회에 참석하며 당사 제품의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차곡차곡 쌓아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여 고객사 및 매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