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와 ㈜바이오노트가 2019년 6차례에 걸친 수의 임상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는 2월 21일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 서초본원에서 열릴 첫 번째 세미나는 쿠싱증후군을 주제로 진행된다.쿠싱증후군 진단과 치료를 증례 중심으로 소개하면서, 일선 병원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대응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이후에도 신부전 환자 관리 등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노령성 질환에 대한 세미나를 이어갈 계획이다. 바이오노트 측은 “본사 Vcheck 제품에 대한 임상수의사분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임상지식을 나눌 수 있는 세미나를 계획했다”며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와 협력해 6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이오노트의 동물진단용 형광면역분석장비 Vcheck은 국내 동물병원 800여개소를 비롯해 해외에도 수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원내에서 CRP/SAA, cPL/fPL, Cortisol, T4, TSH, 백신 항체가 검사 등 다양한 항목을 하나의 장비로 검사할 수 있으며, 프로게스테론과 SDMA 개발도 완료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세미나 신청은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02-2135-9119)로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dailyvet.co.kr/news/practice/companion-animal/107586
바이오노트는 18일 Vcheck cProgesterone 항목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Vcheck cProgesterone은 개의 혈중 프로게스테론을 측정하는 체외 진단 시약이다. 프로게스테론은 난소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임신 유지와 관련이 깊은 성호르몬 중 하나 이다. 발정기가 아닌 개에서 프로게스테론 농도는 매우 낮지만 임신 가능 기간이 다가올수록 LH surge에 의해 프로게스테론 농도가 증가한다. 따라서 발정기의 개에서 Vcheck cProgesterone을 통해 프로게스테론 농도를 지속적으로 측정하면 임신 가능성이 높은 최적의 교배 시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출산시기 예측과 생식기 관련 질환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Vcheck cProgesterone은 대형 호르몬 분석장비와 비교하여서도 손색없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프로게스테론은 체내 농도가 매우 낮은 호르몬 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측정이 가능한 것이다. 검사과정이 간단한 것도 특징이다. 3 step의 간단한 검사 과정으로 15분 내 바로 프로게스테론의 농도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 800여 동물병원에서 사용 중인 Vcheck은 염증 마커(CRP/SAA), 췌장염 마커(cPL/fPL), 호르몬 검사(cortisol, T4, TSH), 백신 접종 후 항체가 확인 검사(개 파보/디스템퍼 항체가, 고양이 허피스/칼리시/범백혈구감소증 항체가)가 가능한 상태이다. 이에 프로게스테론 검사가 가능해지면서 원내에서 할 수 있는 검사가 더욱 다양해졌다. 또한 바이오노트는 "신부전 조기 진단 마커인 SDMA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곧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Vcheck cProgesterone
바이오노트는 이번 2019 2월 4일부터 7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릴 세계적인 인체 진단 전문 전시회인 메드랩 2019 (MEDLAB 2019)에 참가할 예정이다. 바이오노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체 반제품과 동물용 진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홍보와 인체 진단 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바이오노트의 부스 위치는 Za'abeel Hall 1 #Z1.G38이다. 대략적인 전시홀 지도는 첨부된 초청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010 6240 1025이메일: jhm@bionot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