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는 11월 12~15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국제 의료 기기 전시회인 메디카(MEDICA) 에 참가하였다.이번 메디카에는 66개국의 5,273 개 업체에서 참가하고, 155개국의 120,00명이 방문하였다. 바이오노트는 전시회에서 자사 원천 기술로 제작된 인체용 진단 시약 반제품들을 소개하였다 .부스를 방문한 손님들은 자사의 탄탄한 기술력 및 뛰어난 제품 성능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은 동물용 진단 시약 및 진단 장비를 전시하였다. 자사 제품을 오랫동안 취급하였던 현지 관계자들은 안정적이고 뛰어난 자사의 제품 품질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었다. 또한, 미팅을 통해 각 지역의 시장 현황과 추후 사업 계획에 대하여 논의할 기회를 가졌다. 바이오노트 측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크게 확장할 계획이다"라며 " 인체 진단 시장 진출 및 동물 진단 시장 확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라고 밝혔다.
바이오노트도 전체 일정에 참가하여 면역형광장비인 V200과 Vcheck 시약을 선보였습니다.240여명의 참가자들이 바이오노트 부스에 방문하여 자사 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참가자들은 V200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으며, 사업 가능성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기존의 Anigen 래피트 키트를 사용해 본 고객들도 다수 방문하였으며, 자사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며 제품 품질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바이오노트는 이번 콩그레스 참가를 통해 기존 시장의 확장과 새로운 시장 진출에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바이오노트의 동물병원용 면역진단장비 ‘Vcheck’ 시리즈의 검사항목에 고양이 항체가 3종 검사 (FPV Ab, FHV Ab,FCV Ab) 가 곧 개발 완료되어 출시 될 예정이다. Vcheck에 고양이 코어 백신에 해당하는 세 가지 항목(Panleukopenia virus, calicivirus, herpesvirus)을 추가하게 되면서 고양이 백신 접종 전/후 항체가 검사를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Vcheck 고양이 항체가 검사(FHV Ab, FPV Ab, FCV Ab)를 통해 종합 백신 후 항체가 제대로 형성되었는지 아니면 백신 불응 개체인지, 매 년 항체가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또한, 최근 코넬 대학교에서 진행된 연구에서 통해 기존에 출시된 항체가 검사 이상의 민감도, 특이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또한 실험 방법이 간편하고, 검사 시간이 짧아 원내 항체가 검사에 가장 적합하다. 바이오노트는 “지난 9월 개 디스템퍼 바이러스와 개 파보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검사가 출시되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양이 항체가 3종 검사가 추가되면 가장 활용도가 높은 동물전용 면역진단기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바이오노트 Vcheck FHV Ab, FPV Ab, FCV Ab 검사 출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이오노트에 문의할 수 있다. (바이오노트 031-2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