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의 동물병원용 면역진단장비 ‘Vcheck’ 시리즈의 검사항목에 개 전용 TSH 호르몬 검사가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개발이 완료되어 국내 품목허가 진행 중이며, 빠르게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도록 할 예정이다. 기존에 TSH 수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랩서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국내 회사 최초 TSH를 체외분석기기전용 시약으로 출시하게 되면서,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지고, 호르몬 분석 장비로서의 원내 활용도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전에 출시한 Vcheck cCortisol과 T4를 통해 개와 고양이 내분비 질환 진단을 쉽고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면, Vcheck cTSH 검사를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갑상샘 기능 저하증의 진단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바이오노트 Vcheck 시리즈는 출시 1년만에 전국 500여 동물병원에 공급된 데 이어, 올해도 검사항목을 공격적으로 늘려 나가고 있다. 포터블한 사이즈로 인기가 많은 V100과 큰 스크린과 전자 차트 연동으로 편리한 검사가 가능한 V200 2가지 버전으로 현재 시장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TSH에 이어 고양이 항체가 3종 검사 (Panleukopenia virus, calicivirus, herpesvirus)와 프로게스테론이 개발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항목을 추가할 예정이다. 바이오노트 Vcheck cTSH 검사 출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이오노트에 문의할 수 있다. (바이오노트 031-211-0516)
한국동물약품협회에서 발행하는 잡지 "Ani-Medi" 20호의 의료기기업체 탐방코너에 실린 바이오노트 기사입니다.
㈜바이오노트의 동물병원용 면역진단장비 ‘Vcheck’ 시리즈의 검사항목에 T4 호르몬 검사가 추가됐다. 바이오노트는 “Vcheck에서 활용할 수 있는 T4 검사용 시약이 12일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며 “이제 동물병원 내에서도 개, 고양이 갑상선 질환 검사를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Vcheck 기기를 활용하면 동물병원 내에서도 20분 안에 개, 고양이 환자의 T4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개, 고양이에서 흔히 발생하는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내분비 질환을 진단하는 것은 물론 노령동물의 건강검진에도 활용될 수 있다. 지난해 출시된 바이오노트 Vcheck 시리즈는 출시 1년만에 전국 500여 동물병원에 공급된데 이어, 올해도 검사항목을 공격적으로 늘려 나가고 있다. 기존에 검사할 수 있었던 CRP, SAA, cPL, fPL 등에 더해 지난 6월에는 반려동물 주요 전염병에 대한 항원·항체검사를, 7월에는 코르티솔(cortisol) 호르몬 검사를 새로 출시했다. 특히 개 디스템퍼바이러스와 개 파보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검사 항목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바이오노트 측은 “Vcheck T4는 정식 출시 전 국내외 평가를 거쳐 대형 호르몬 분석장비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성능을 확인했다”면서 “올해 출시한 코르티솔, T4와 더불어 곧 개발이 완료될 TSH, 프로게스테론이 더해지면 호르몬 분석장비로서 원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호르몬 항목뿐만 아니라 고양이 주요 전염병에 대한 항체가 검사, D-dimer, SDMA 등 다양한 신규 검사항목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오노트 Vcheck T4 검사 출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이오노트에 문의할 수 있다. (바이오노트 031-211-051) 출처: http://www.dailyvet.co.kr/news/practice/companion-animal/10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