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허가 까다로운 일본 MAFF의 인허가 등록은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에 대한 입증 ▶ "향후 5년 내 일본 동물병원 면역진단 부분 점유율 50% 달성할 것" 바이오컨텐츠ᆞ동물진단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는 개 갑상선자극 호르몬 진단키트 ‘Vcheck cTSH’가 일본 농림수산성(Ministry of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 이하 MAFF) 인허가 등록을 완료했다고 00일 밝혔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일본 MAFF의 해외 제품에 대한 인허가 규정이 매우 까다로운 상황에서 당사의 제품이 등록된 것은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새로운 제품 등록을 계속 추진하고 있어 향후 관련 매출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언급했다. 개 갑상선 기능 검사는 갑상선자극호르몬(TSH)과 티록신(T4) 등 갑상선과 관련된 호르몬의 혈중 농도를 측정해 갑상선의 기능을 평가하고 이상 유무를 파악한다. 주로 개의 흔한 내분비 질환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진단하기 위해 활용된다. 바이오노트의 ‘Vcheck cTSH’는 형광면역측정법으로 개 혈청에서 갑상선자극호르몬(TSH) 농도를 정량 측정하는 진단 키트다. 2021년에 일본 MAFF로부터 인허가 받은 ‘Vcheck T4’를 ‘Vcheck cTSH’와 함께 사용하면, 일본 동물병원에서 15분내로 빠르고 정확하게 개 갑상선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일본 동물진단 제품 시장은 일본농림수산성 허가로 인해 진입장벽이 매우 높지만, 바이오노트의 탄탄한 제품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 등록에 성공하고 있다”며 “전략적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비즈니스 제휴를 통해 일본 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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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영남수의컨퍼런스’ 성료…국내외 유명 수의사 및 수의대 교수진 대거 참석▶ 동물의 건강과 반려동물 보호자의 행복에 기여할 우수한 제품들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행사는 5월13일~14일 양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수의사, 연구원, 학생 등 국내 전역의 전문가 1,500여명이 참석해 특별한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습니다.회사는 올해 출시 예정인 다채널 All-in-One 생화학 검사 제품 ‘Vcheck C’와 ‘Vcheck F’ 심장질환 마커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홍보했습니다. Vcheck C는 단 10분만에 최대 4개의 70μl 샘플로 생화학, 전해질, 소변, 면역 검사 등 여러 실험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Vcheck F 심장질환 마커 제품들 관련해서는 심장질환 마커 정량적 정기 검사의 필요성 및 중요도,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강조했습니다.바이오노트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바이오노트 제품의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많은 분이 당사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 진행될 국내외 다양한 학회와 컨퍼런스에서도 동물의 건강과 반려동물 보호자의 행복에 기여할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