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는 지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2회 영남수의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영남수의컨퍼런스는 영남 지역에서 최대 규모로 열리는 학회로서, 국내 제3대 컨퍼런스로 꼽힌다.
영남컨퍼런스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연속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바 있으며, 오프라인 대면 행사로
열린 것은 3년 만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Back to basic’을 주제로 하여, 이틀간 31명의 강사가 내과, 치과, 피부, 심장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코로나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1,000여 명의 많은 수의사 및 수의대
학생이 컨퍼런스를 찾았다.
바이오노트는 부스 운영을 통해 올 8월에 출시될 고양이 심장 바이오마커
Vcheck Feline TnI 키트를 적극 홍보했다. 샘플키트
증정도 이루어져 현장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Feline TnI는 고양이의 혈청 검체 내의 Troponin I를 정량 측정할 수 있는 검사로, 바이오노트 사의
형광면역분석장비인 Vcheck로 측정할 수 있다.
특히, 고양이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심장병인 비대성 심근증(HCM)의 스크리닝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바이오노트 사의 Vcheck 장비는 면역측정장비 분야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많은 Vcheck 사용 고객이 부스에 방문하여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바이오노트는 하반기에 예정된 부산, 영남, 서울 및 경기수의컨퍼런스에도 참석하여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