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 제57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장관상 수상


 

 

 

㈜바이오노트, 모범납세자 장관상 처음 수상

    - 2022년 제56회 납세자의 날에는 국세일천억원 탑 수상

 

 

바이오컨텐츠·동물진단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가 지난 33일 동화성세무서에서 진행된 2023년 제57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3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법, 기업회계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성실하게 신고하고 납부하여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자와 건전한 납세의무 이행과 함께 일자리 창출, 미래 성장동력 확충, 물가 안정 등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 납세자를 선정하여 행사에 초청, 표창장을 수여했다.

바이오노트는 2003년 설립된 동물용 진단 및 바이오컨텐츠 제조사로, 질환 유무를 빠르게 확인하는 현장진단검사에서 확진 검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진단 분야의 선두국가인 미국과 중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체외 진단 기기 전문 기업이다. BL-3 (Biosafety Level 3) 연구시설을 바탕으로 고품질 유전자재조합 항원 제조 기술을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미래 가치가 높은 바이오 원료 사업에 진출하여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바이오노트 조병기 대표는 “성실한 납세 문화 조성에 일조하게 돼 뜻깊다”고 소감을 밝히며 “사람과 동물의 건강한 공존을 위해 기여하고,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으로 국가 재정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노트는 2021년 수출의 날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2022년 모범납세자 국세 일천억원 탑 수상, 2022년 수출의 날 3억불 수출의 탑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