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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후 4~5일내에 시작, 60~90일까지 배출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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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템퍼 및 파보 바이러스 등은 항 혈청을 통한 치료가 종종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확인하기 위한 유의미한 실험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경험적으로 항 혈청을 통한 치료 후에도 (SN: above 0124, IV 0.2ml.kg) 결막에 남아있는 개 디스템퍼 항원은 남아있었으며 5~6 일 정도까지 항원 양성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항 혈청이 혈액 내의 순환하는 바이러스 항원을 중화 시키기는 하지만 각 말초 장기의 남아있는 바이러스까지 중화시키지는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항 혈청 치료 후에 1~6일 정도 까지는 키트에 의해 항원 양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본사의 키트는 치료 경과를 판단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 혈청 등의 치료 실시 후 일주일 정도의 기간을 두고 항원 검사를 재실시 하였을 때 남아있는 항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면 질병의 예후는 좋을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 혈청 등의 질병 치료 후 본사의 디스템퍼 항원 키트를 이용하실 때에는 바이러스가 결막에 잔존하는 기간이 충분히 지난 다음 사용해 주실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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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템퍼 샘플링 사이트 중 Conjunctival swab이 가장 추천되고 있지만,  다소 샘플링이 까다로워 정확한 샘플링 방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saline 등으로 면봉을 적신 후, 결막을 좌우로 닦아내도록 합니다. 테스트 키트에 포함되어 있는 assay diluent로 면봉을 적실 경우, 

assay diluent 내에 포함된 물질이 결막에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saline을 이용하여 면봉을 적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눈꺼풀 안쪽 점막에 생긴 결막결석

화살표시된 부분에 노란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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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체 채취, 검체 보관, 검체의양, 그리고 실험 방법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샘플을 점적하는 속도가 매우 중요한데, 2~5초간의 간격을 두고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 시 너무 많은 분변이 묻게 되면 샘플의 농도가 높아져 디바이스 내에서 적절한 샘플의 이동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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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링 사이트별로 특징이 달라 아래 표를 참고하셔서 적절한 샘플링 사이트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Exposed epithelial cells	Virus concentration	Excretion period	convenience
Conjunctiva epithelial cells	+++++	+++++	+++++
Eye mucus	++	+++	+++++
Bladder epithelial cells	+++++	+++++	+
Urine	++++	+++	++
Oral cavity epithelial cells	+++	+++++	++++
Saliva	++	++	++++
Nasal cavity epithelial cells	++++	+++++	++
Nasal discharge	++	++	++++
Bloo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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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s-HCl buffer, Sodium azide, Triton X-100 이 있으나, Lot마다 조성이 다르므로, 디바이스와 같은 lot의 버퍼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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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디스템퍼의 경우 백신 접종에 의한 바이러스 배출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백신 접종 후 일시적으로 백신주의 viral shedding 이 일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백신 접종 후 백신주 바이러스 배출은 최대 3주 정도까지 보고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PCR 분자진단을 통하여 검사된 것으로 민감도가 PCR 보다 낮은 래피드 키트의 경우 이러한 백신주에 의해 래피드 키트 양성 현상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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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디스템퍼 바이러스는 감염 후 1~3 주의 잠복기 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바이러스 배출은 대개 7~10일 내로 시작되며, 따라서 잠복기 기간에 바이러스 배출이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바이러스 배출은 60~90 일 정도 지속됩니다. 따라서 최대 3달 정도까지 바이러스 배출이 가능하며, 무증상 개체의 경우에도 바이러스 배출은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사의 래피드 개 디스템퍼 항원 키트는 결막 및 뇨 등으로 배출되는 바이러스를 검출 해내는 제품이기 때문에 감염 후 7~10일부터 최대 3개월까지 적용 가능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